웹스, 현지 맞춤 지원 서비스로 호치민 공유 오피스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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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 현지 맞춤 지원 서비스로 호치민 공유 오피스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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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웹스(대표이사 이재춘)의 글로벌 공유 오피스 브랜드 아리제 캠퍼스(ARIZE CAMPUS)가 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기업 사이에서 경쟁력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리제 캠퍼스는 기업 운영에 필요한 현지 관련 서비스를 토탈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아리제 캠퍼스는 입주 기업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베트남어 통역 및 번역, 법률 서비스 대행, 세무‧재무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무기기를 완비했으며 최신 냉난방 시스템, 우편‧택배 보관 및 알림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독립되고 조용한 공간에서 업무를 하고 싶다면 '프라이빗 룸', 오픈 공간에서 다른 입주 기업들과 협업을 하면서 일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좌석을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지정석' 혹은 '오픈형 데스크'를 선택하면 된다.

아리제 캠퍼스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 인적, 물적 교류를 이어갈 것이며 기관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부산에 거점을 둔 기업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베트남 진출 후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공유해 상생 성장을 이뤄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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