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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소재 및 친환경 건축자재 개발 기업, 가구 및 생활가전 기획·설계·제조·마케팅, 베트남 진출 글로벌 강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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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테리어·자재 브랜드 'ARIZE(아리제)', 베트남 이어 글로벌 확장 순항

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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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자재 브랜드 'ARIZE(아리제)', 베트남 이어 글로벌 확장 순항


 

국내 첨단소재 제조기업 웹스(대표이사 이재춘)가 베트남 인테리어 가구 시장 확장에 이어 미국, 중국으로 본격적인 확장에 돌입했다.

 

웹스의 해외 진출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웹스는 2001, 설립돼 건축 외장재인 WPC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후 세계 최초로 NON-PVC 바닥재, 천연무늬 인조대리석 등 우수한 친환경 소재를 개발한 굴지의 첨단소재기업이다. 2016,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연간 약 7%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ARIZE(아리제) 브랜드를 론칭했다. 베트남이 도시화로 인해 주거방식 변화의 수요가 급증하는 것을 포착해 본격적으로 베트남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사업에 뛰어든 것이다.

 

이어 웹스는 ARIZE(아리제) 브랜드를 건축 내외장재 브랜드 ‘ARIZE haus(아리제 하우스)’,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 ‘ARIZE home(아리제 홈)’ 등으로 세분화했다. ARIZE haus(아리제 하우스)는 현재 호치민 지역에 50여 개의 인테리어 및 가구 전문 대리점을 두고 있으며, ARIZE home(아리제 홈)은 나우 존(Now Zone), 칸타빌(Cantavil), 크레센트 몰(Crescent Mall), 이온 몰(Aeon Mall)과 같은 대형 몰에 대형 직매장을 오픈해 운영 중이다.

 

ARIZE home(아리제 홈)웹스가 가진 축적된 기술력과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품에서 가구, 마감재까지 모두 자체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간을 위한 인테리어 설계를 제안해 직접 시공, A/S 까지도 책임지며 베트남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감성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비전을 제시하는 아리제의 인테리어 솔루션이 베트남의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베트남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대가족이 모여 살던 전통 주거 형태에서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현대 아파트 형태로 선호가 변함에 따라 2020년 베트남 홈 인테리어 산업이 62.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예측돼, 향후 전망 또한 밝다. 2020년 상반기까지 호치민 10, 하노이 5, 다낭 1개 등 아리제 직매장이 추가로 오픈 확정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ARIZE 라인은 스마트 디자인 사무가구 브랜드 ARIZE office(아리제 오피스)와 국내기업의 베트남 현지 진출을 돕는 공유오피스 AIRZE campus(아리제 캠퍼스) 등으로 세분화되어 고객의 수요와 트렌드에 응답한 맞춤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웹스는 친환경 올레핀 소재로 만들어진 LVT바닥재를 세계 최대 바닥재 박람회인 ‘2020 상해 도모텍스 박람회에 최초 출시할 예정이라며 올해부터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자연무늬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의 대량 양산을 통해 국내 및 베트남 건축자재 시장에 이어 미국, 중국 시장 역시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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